공인중개사 절차법상 등기권리자·등기의무자 · 제31회 16번 해설
절차법상 등기권리자와 등기의무자를 옳게 설명한 것을 모두 고른 것은? ㄱ. 甲 소유로 등기된 토지에 설정된 乙 명의의 근저당권을 丙에게 이전하는 등기를 신청하는 경우, 등기의무자는 乙이다. ㄴ. 甲에서 乙로, 乙에서 丙으로 순차로 소유권이전 등기가 이루어졌으나 乙 명의의 등기가 원인무 효임을 이유로 甲이 丙을 상대로 丙 명의의 등 기 말소를 명하는 확정판결을 얻은 경우, 그 판 결에 따른 등기에 있어서 등기권리자는 甲이다. ㄷ. 채무자 甲에서 乙로 소유권이전등기가 이루어 졌으나 甲의 채권자 丙이 등기원인이 사해행위 임을 이유로 그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판결을 받은 경우, 그 판결에 따른 등기에 있어서 등 기권리자는 甲이다.
근저당권을 양도(이전)하는 등기에서는 종전 근저당권자가 등기의무자, 양수인이 등기권리자가 되므로 乙이 등기의무자이다. 제31회 공인중개사 시험 「부동산공시법령 및 부동산관련세법」 16번 문제입니다. 정답은 ④이고, 근거는 부동산등기법 제23조입니다.
- ① ㄴ
- ② ㄷ
- ③ ㄱ, ㄴ
- ④ ㄱ, ㄷ
- ⑤ ㄴ, ㄷ
정답 ④
핵심 해설
근저당권을 양도(이전)하는 등기에서는 종전 근저당권자가 등기의무자, 양수인이 등기권리자가 되므로 乙이 등기의무자이다. 말소회복등기 또는 말소등기에서 절차법상 등기권리자·등기의무자는 소송당사자가 아니라 등기기록상 형식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자(등기의무자)와 이익을 받는 자(등기권리자)로 정해진다. 甲이 丙만을 상대로 丙 명의 등기의 말소를 구하여 승소한 경우, 丙의 등기가 말소되면 등기기록상 명의는 직전 명의인인 乙로 회복되므로 그 말소등기의 등기권리자는 甲이 아니라 乙이다. 반면 채권자취소권(사해행위취소)에 기하여 채권자 丙이 수익자 乙 명의 등기의 말소판결을 받은 경우, 그 효력은 상대적이어서 말소로 인해 등기명의가 원상회복되는 자는 채무자 甲이므로 그 등기의 등기권리자는 甲이다.
법령 근거
- 부동산등기법 제23조법제처 원문 →
쉬운 설명
절차법상 등기권리자·등기의무자는 실제 소송당사자가 누구냐가 아니라, 등기가 실행됐을 때 등기기록상 형식적으로 이익을 얻는지 불이익을 얻는지로 정해집니다. 근저당권을 양도하는 경우 종전 권리자가 의무자, 양수인이 권리자가 됩니다. 甲이 丙만 상대로 승소해 丙 명의 등기를 말소하면 등기명의는 직전 명의자인 乙로 돌아가므로 그 등기의 권리자는 甲이 아니라 乙입니다. 반면 채권자취소(사해행위취소)로 채권자 丙이 수익자 乙의 등기를 말소시키면, 그 효과로 등기명의가 원상회복되는 사람은 채무자 甲이므로 이 경우의 등기권리자는 甲이 맞습니다.
용어 설명
- 절차법상 등기권리자·등기의무자
- 등기 실행 결과 등기기록상 형식적으로 유리한 지위를 얻는 자를 등기권리자, 불리한 지위에 놓이는 자를 등기의무자라 하며, 실체법상 권리자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.
선택지별 해설
- ① 틀림. ㄴ만으로는 불완전하고, ㄴ 자체도 등기권리자를 甲으로 본 점에서 틀렸다.
- ② 틀림. ㄷ만으로는 불완전한 조합이다.
- ③ 틀림. ㄴ은 등기권리자가 甲이 아니라 乙이므로 틀린 설명이다.
- ④ 옳음(정답). ㄱ, ㄷ이 옳은 설명이다.
- ⑤ 틀림. ㄴ이 틀린 설명이므로 제외되어야 한다.
암기팁
말소등기의 진짜 주인공은 소송에서 이긴 사람이 아니라 '등기부에 다시 이름이 새겨질 그 사람' - 순차이전 말소는 乙에게, 사해행위취소 말소는 甲에게 이익이 돌아간다.
출처 ·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공개 기출문제 제31회 16번. 해설은 풀다패스가 작성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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